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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부터 만 65세 복지 혜택이 달라집니다. 올해에는 복지 예산이 작년보다 11조 이상 늘어난 109조원으로 완화되어 지급될 예정입니다. 새롭게 바뀌는 만 65세 이상 요금 감면 혜택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.
■ 교통비 할인
○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지하철 무료 이용(이용 횟수 무제한)
○ KTX, 새마을호, 무궁화호 열차 요금의 30% 할인
○ 어르신들 대상으로 버스, 택시 등 교통비 지원(주거지 주민센터 문의)
○ 항공기 요금 할인(대한항공 국내선과 국제선은 10% 감면)
○ 국내 여객선 할인(여객 운임의 20% 할인)
■ 문화 생활비 할인
○ 국공립 박물관, 국공립 공원, 국공립 미술관만 무료 입장
○ 국공립 국악원과 국가 지자체 운영하는 공연 50% 할인
■ 통신비 할인 (기초연금 대상자만 해당)
○ 휴대폰 요금 2만 2천원 이상이면 최대 1만 1천원
○ 휴대폰 요금 2만 2천원 미만이면 요금의 50% 할인
○ SKT, KT, LG유플러스 3사 통신사 이용 고객만 해당(알뜰폰 해당 없음)
○ 신청은 주소지 주민센터, 이동통신사 대리점, 통신사 고객센터 가능
■ 고령 운전자 보험료(3.6%∽5%) 할인
○ 보험료 할인 요건
- 65세 이상 운전자
- 도로교통안전공단(1577-1120) 실시하는 "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교육 이수" (교육 이수 사실 확인 서류 제출)
■ 암바 바우처
→ 보건복지부와 지자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시각 장애인의 일자리 보장을 위해 안마 바우처 제도 시행
○ 국가공인 전문 안마사 제공(1시간 4천원)
- 만 60세 이상, 중위소득 140% 이하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분 1달 4회 신청 가능
- 연간 최대 40일 까지 12개월간 안마 및 지역 서비스 제공
- 전체 비용의 90% 정부 지원 10% 본인 부담(지역별 주소지 주민센터 문의)